2019-12-08 14:35 (일)
[오늘경제] 롯데쇼핑 강희태, 혁신점포&롯데ON...2020년 수익 개선 기대
[오늘경제] 롯데쇼핑 강희태, 혁신점포&롯데ON...2020년 수익 개선 기대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11.28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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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강희태 대표
롯데쇼핑 강희태 대표

[오늘경제=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롯데쇼핑(강희태 대표이사)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1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하면서 “롯데쇼핑은 백화점, 할인점, 슈퍼 모두 구조조정을 지속 중”이라면서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부문에서 혁신점포를 도입해 인건비, 광고 선전비 등 판관비 절감에 나섰다. 올해 19개 점포를 혁신점포로 운영키로 했고, 수익성이 낮은 점포는 영업을 종료하고 있다. 

할인점과 슈퍼는 외형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구조조정이 어려워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 이하 FC)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은 “기존 점포의 MD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이 낮은 상품군을 줄이고 남는 공간에 컨베이어 설비를 도입해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하려는 의도"라고 덧붙였다.

풀필먼트란 물류회사가 판매자의 상품을 보관부터 포장, 배송까지 모두 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롯데쇼핑은 김포 온라인센터를 허브삼아 풀필먼트 센터로 변경된 기존 점포를 통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롯데슈퍼는 새벽배송과 야간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하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주가는 낮은 온라인 판매금액 증가율과 실적 회복에 대한 의구심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27일 롯데쇼핑 주가는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8일 1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전날 대비 4.25%증가했다. 롯데쇼핑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억8070억 원, 영업이익 65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내년에는 이커머스앱 롯데ON도 출범할 예정이다. 롯데 ON은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론칭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본지]와의 연락에서 롯데쇼핑 관계자는 "출범 이후 롯데그룹의 물류 및 고객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동사의 온라인 사업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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