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14:35 (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업계에서도 인정하는 ‘넘사벽’
미래에셋자산운용, 업계에서도 인정하는 ‘넘사벽’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11.22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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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순익 520억 원, 업계 1위...2위부터 7위의 순익을 합친 수준
○ 자산운용사 브랜드 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 한 달 새 8% 증가

[오늘경제=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김미섭, 서유석)의 TDF(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시리즈 순자산이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만 562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설정액 역시 9294억 원으로 업계에서 1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기준 미래에셋 TDF 시리즈 순자산은 1조1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펀드의 순자산은 투자원금에서 부채 등을 차감하고 주가 등락을 반영한 펀드의 자산가치를 뜻한다. 실제 자금유입에 따른 설정원본인 설정액과는 구분된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의 목적으로 특정 목표시점(Target Date)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TDF’를 통해 TDF를 출시했다. 지금은 ‘미래에셋전략배분TDF’를 비롯해 총 11개의 TDF 라인업을 구축한 상태다. 

현재 순자산은 자산배분TDF 2236억 원, 전략배분TDF 7905억 원으로 올해 각각 1305억 원, 5268억 원이 늘었다. 또, 국내 개별 TDF 중 가장 큰 규모인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년’ 펀드는 누적 2017년 3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이 16.57%,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년’ 펀드는 22.92% 누적수익률을 내면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연락에서 “운용업계 전반적으로 펀드 수탁고가 증가가 운용·수수료수익 개선을 이끌었고,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몰려 순이익이 증가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TDF를 비롯해 인프라 및 부동산 등 자산에 투자하는 TIF(Target Income Fund)와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자금이 집중적으로 유입된 결과다. 여기에 지분법이익 366억 원이 더해지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2위인 삼성자산운용과의 격차는 직전분기보다 더 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분기 순이익은 520억 원이다. 이는 2위부터 7위 순익을 모두 합친 수준이다. 미래에셋운용은 지난해 연간 순익 기준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줄곧 선두를 달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 브랜드 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도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KB자산운용, 3위는 삼성자산운용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18일까지의 4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4,970,62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해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보다 약 8%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인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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