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5 01:00 (일)
우리은행 지주사 보유지분 매각 “오버행 이슈 해소”
우리은행 지주사 보유지분 매각 “오버행 이슈 해소”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11.22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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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우리은행이 보유 중이었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는 주가에 우려요인으로 작용한 오버행 이슈(대기물량부담)를 해소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자회사 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주식 1.8%(1321만2670주)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글로벌 장기투자자 등에게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된 주식은 우리카드를 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우리은행이 보유하게 된 지주사 주식 물량 총 5.8% 중 잔여지분 1.8%다. 

지난 9월 우리금융그룹은 대만 푸본금융그룹에 지분 4%를 매각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지분을 전량 매각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32%로 올랐다. 이에 시장의 오버행 이슈(대기물량부담)를 해소했다고 우리금융그룹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잔여지분은 소수 장기투자자 중심으로 구성된 매수자에게 매각됐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잔여 지분 매각 과정에서 장기 성향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BIS비율도 개선되는 효과도 얻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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