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14:35 (일)
식품업계는 지금, 노랑노랑 ‘옐로푸드’ 간식 전쟁 중
식품업계는 지금, 노랑노랑 ‘옐로푸드’ 간식 전쟁 중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11.2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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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고구마, 홍시… 노오란 빛깔 ‘옐로푸드’ 활용한 메뉴 선보여
든든하고 따뜻한 색감의 쌀쌀한 겨울철 입맛 살릴 별미 간식 각광
푸르밀-청도홍시우유 / SPC삼립-단호박크림치즈호빵 / 서울우유-호박고구마 / 빽다방-고구마라떼 / 빙그레-단호박맛우유
푸르밀-청도홍시우유 / SPC삼립-단호박크림치즈호빵 / 서울우유-호박고구마 / 빽다방-고구마라떼 / 빙그레-호박고구마맛우유

[오늘경제=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다. 식품 업계에서는 겨울을 맞이해 겨울 별미인 ‘옐로푸드’ 간식들을 활용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옐로푸드는 밤, 고구마, 등이 있으며 노란 색감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포만감과 맛도 갖추고 있다. 또, 비타민이나 항산화물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겨울철 건강과 입맛까지 살려줄 간식으로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미 길 곳곳에서 밤과 군고구마, 붕어빵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카페, 마트, 편의점 등에서도 다양한 제품군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은 겨울 대표 간식인 고구마와 꿀밤을 활용해 ‘고구마라떼’와 ‘꿀밤라떼’를 재출시했다. 고구마라떼와 꿀밤라떼는 각각 2017년과 2015년에 출시됐다. 가을·겨울시즌 인기 메뉴로 10월 초 다시 출시하면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있는 메뉴로 꼽힌다. 또, 두 메뉴 모두 시원한 음료로도 즐길 수 있어 마치 고구마 아이스크림이나 밤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을 자주 찾는 한 소비자는 [본지]와의 연락에서 “찬바람 부는 겨울에 따뜻한 고구마라떼를 먹는 건 잠깐의 행복인 것 같다”며, “아침에 먹으면 배도 부르고 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도 호박고구마를 활용한 제품을 내놨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듬뿍 담은 제품이다. 제품 우유팩에는 1020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군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 이미지로 호박고구마의 달콤함을 표현했다. 

단지우유인 ‘바나나맛 우유로’ 사랑받는 빙그레는 단지 모양 우유의 신제품으로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 오디맛, 귤맛, 리치피치맛, 바닐라맛에 이어 다섯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인 호박고구마맛우유는 고구마를 우유로 구현했다. 지난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에디션’ 패키지로 출시돼 이미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고구마 외에도 단호박과 홍시를 활용한 메뉴도 있다.  

SPC삼립은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 ‘삼립호빵’ 시리즈 중 하나로 ‘단호박크림치즈호빵’을 출시했다. 단호박크림치즈호빵은 단호박 앙금과 크림치즈 커스터드가 가득 들어가 있어  단호박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지]와 연락한 한 소비자는 “겨울에는 호빵을 아침으로 먹는데, 단호박 맛이 엄청 기대된다”며 “크림치즈 커스터드가 있어 부드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영양가득한 크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단호박죽’을 내놨다.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달콤한 단호박과 밤, 강낭콩 등 신선한 원재료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있어 건강식으로 먹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유제품 기업 중 하나인 푸르밀‘청도 홍시우유’를 선보였다. 경상북도 청도의 홍시퓨레를 원료로 홍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음료업계의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연락에서 “업계 전반에서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올 겨울 많은 고객들이 겨울 시즌음료를 즐기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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