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18:25 (목)
두산인프라코어, 세계최초 ‘최첨단 건설현장’ 선보여
두산인프라코어, 세계최초 ‘최첨단 건설현장’ 선보여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11.20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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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20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한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 시연회가 국내외 기술 개발 관련 기업 및 기관, 학계 등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두산인프라코어가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건설현장 모습을 세계최초로 선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충남 보령시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에서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를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관계 인사를 포함해 보쉬(Bosch), ASI, LG유플러스 등 컨셉트-엑스 개발 관련 기업 및 기관, 학계 등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컨셉트-엑스는 먼저 드론을 이용해 3D 스캐닝으로 지형을 측량, 데이터 자동분석, 계획 수립 후 무인 굴착기와 휠로더 등으로 작업을 명령하는 종합 관제 솔루션이다. 관제 센터 작업자는 작업과정이 원활하게 돌아가는지 확인한다. 

측량에서 기계운용까지 건설의 전 과정을 무인‧자동화로 제시한 것은 이번 시연회가 세계 최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컨셉트-엑스’가 실제 현장에 적용될 시 작업 시간과 비용을 낮춰 생산성, 경제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성 또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025년까지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컨셉트-엑스는 단순 무인 기술이 아니라, 각각의 개별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이면서, 동시다발로 작업이 발생하는 현장의 움직임에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독자적 기술 개발과 기업 및 학교와의 산학협업, 스타트업 투자 등 다양한 형태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5G 통신 기반 원격제어 기술을 세계 최초로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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