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04:20 (금)
[오늘경제] 삼성증권, 3분기 실적 ‘탄탄’에 증권사 투자 의견 ‘BUY’
[오늘경제] 삼성증권, 3분기 실적 ‘탄탄’에 증권사 투자 의견 ‘BUY’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11.11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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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삼성증권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탄탄한 실적을 낸 데 이어 연말로 갈수록 배당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증권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889억 원을 냈다. 이는 2018년 3분기보다 38.5% 늘어난 수치이다. 이렇게 삼성증권이 탄탄한 실적을 내면서 연말로 갈수록 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삼성증권의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삼성증권이 3분기에 파생결합증권 조기 상환 등 양호한 금융상품 판매수익이 전체 실적 확대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우선 하이투자증권 강승건 연구원은 목표주가 4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3분기 삼성증권의 실적이 당사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충족했고, 경쟁사 대비 안정적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증권업종의 IB 및Trading 이익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경쟁사 대비 많은 투자여력(구NCR, 레버리지비율)을 확보하고 있고, 2019년 채권평가이익의 기저가 적다는 점에서 이익 규모 유지가 가능하다고 전망하면서 증권업종 선호 종목으로 유지 한다”고 분석을 내놨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삼성증권의 별도 이익은 당사 추정치 709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일부 딜(Deal)의 셀다운 지연으로 IB 및 기타수수료가 부진했음에도 불구,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이 기대치를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 2,000원을 유지했다.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과 관련해서는 “DLS 조기 상환 급증으로 파생결합증권 관련 이익이 양호했던 가운데 보수적인 헤지운용으로 헤지 포지션의 손실이 낮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5% 증가한 889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파생결합증권 조기상환 등 양호한 금융상품 판매 수익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하면서 삼성증권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어 연간 지배순이익은 작년보다 11.1% 증가한 3712억 원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다른 대형사보다 이익 성장률이 낮지만 배당성향 상향 기조로 주당배당금 증가율은 높을 것"이라며 "올해는 주당 1700원 배당을 예상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당수익률 4.9%로 다른 고배당증권사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고배당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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