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03:55 (금)
[오늘경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상 최대 실적 달성..첫 3연임 청신호!
[오늘경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상 최대 실적 달성..첫 3연임 청신호!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11.0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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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임기 만료가 올해 말로 다가옴에 따라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오는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농협은행장 선임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서는 연말께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의 임원 인사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차기 행장 선임 절차는 이르면 12월 초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재임 2년간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 NH디지털혁신센터 개소 등의 성과를 고려해 연임 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이 행장의 재임기간 중 농협은행의 영업이익은 2017년 1조1807억 원에서 2018년 1조9800억 원으로 67%를, 당기순이익도 지난 해 1조2180억 원으로 전년대비 87% 올려놓았다. 

이 같은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져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 1조3247억 원, 당기순이익 838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은 밝히고 있다. 

질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1922억 원을 시현하여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 농협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의 85.5%를 채우며 그룹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변수도 있다. 2012년 NH농협은행이 출범한 이래 배출된 3명의 전임 은행장 중 2년 이상 연임한 전례가 없다는 점이 첫 번째다. 만약 이 행장이 재선임에 성공하게 되면 농협은행 사상 최초의 3연임 사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농협중앙회장 선거도 차기 행장 선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농협은행을 100% 자회사로 두고 있는 농협금융지주는 중앙회의 지배를 받는다는 점에서 차기 회장의 입김이 작용할 여지를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행장의 실적이 워낙 좋아서 연임하거나 더 좋은 자리로 옮겨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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