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03:20 (금)
[오늘경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의 리더십이 빛나는 이유
[오늘경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의 리더십이 빛나는 이유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11.05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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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사진제공=KB금융그룹]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의 리더십이 그룹 성과로 국내외 금융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한 ‘제2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정부 포상으로, 이 행사에서 회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은 것은 윤 회장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KB금융의 회계 신뢰성을 정착시켜 그룹의 재무적 성장을 이끌었으며, KB금융 회장으로서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을 기업 인프라로 접목시켰다는 평가가 더해졌다.

이러한 배경에는 윤 회장의 경력이 한 몫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선, 정통회계사로서 삼일회계법인에서 20여 년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2002년 국민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부임,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2011년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했고 그 결실은 KB금융의 회계불투명 등의 제반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회계정책 수립과 회계처리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회계통제 강화에도 일조했다.

윤 회장의 근면성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았다. 지난해 홍콩,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지에서, 올 4월에는 홍콩과 호주를, 이 달엔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 호주에서 만난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리소시스는 KB금융의 주식을 추가 매입해 KB금융의 2대 주주가 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행보에 KB금융은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회계감독위원회가 진행한 공시보고서 조사에서 금융회사 중 최초로 ‘지적 사항이 없다’는 결과를 받아 기업 신뢰도를 증명했다. 

이에 더해 지난 6월 무디스社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1’ 등급을, 지난 8월에는 S&P로부터는 ‘A’라는 ‘안정적’ 등급전망을 획득했다. 이 등급은 S&P가 국내 은행지주회사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최상위‘ 수준이다. 

[사진=KB금융지주]

▲타운홀미팅…직원 ‘재밌고 유익했던 시간’

한편, 지난달 29일 윤 회장은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했다. 

직원 휴게공간인 ‘수다마루’에서 진행된 윤 회장의 미팅은 현장참석이 어려운 직원들과도 유튜브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직원과의 질의 답변에는 “미래에는 알리바바, 구글과 같은 IT기업이 KB의 경쟁자”라며 “디지털‧IT 역량을 확보와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현실적 상황에 능동적 대처를 통해 격변기를 헤쳐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장에 참석한 한 직원은 “2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느낄 정도로 재밌었다”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회장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본지> 취재진에게 소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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