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14:55 (월)
[오늘경제] 현대건설, 종로구 3년만에 새 아파트 공급...‘힐스테이트 창경궁’
[오늘경제] 현대건설, 종로구 3년만에 새 아파트 공급...‘힐스테이트 창경궁’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11.05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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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창경궁
힐스테이트 창경궁

[오늘경제=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종로구 일대에 3년 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창경궁’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개시했다. 

종로구 일대에는 마땅한 부지가 없어 아파트 공급이 어려웠다. 과거 창신동과 숭인동을 중심으로 뉴타운 사업(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이 진행됐지만 2013년 조합 해제 후 투기지구로 지정되면서 신규 공급이 어렵게 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대로 종로 업무지구와 가깝다. 단지에서 종로와 을지로 등 업무지구 주변에 도보권이 잘 형성돼 있고, 광화문역까지도 3k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걸어서 이동하기 편하다. 주변 지하철역은 1·4호선 동대문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정부서울청사, 서울시청, 교육청 등 관공서 뿐만아니라 광장시장과 충신시장 등이 있고, 단지 1층과 2층에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근린생활 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를 앞두고 공급되는 서울 소재 아파트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전 세대 9억 이하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분양 담당 관계자는 [본지]와의 틍화에서 “서울 도심에서 중도금이 나오는 것도 흔하지 않는데, 인근 ‘힐스테이트 세운’ 등이 고분양가를 이유로 분양일정을 미루면서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분양가를 낮춰 청약 희망자들의 부담을 덜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총 181세대이며, 일반 분양분은 159세대다.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평당 분양가는 2600만원으로 지난 4일부터 특별공급 청약이 진행됐다. 1순위 청약은 오늘 시작됐고, 1순위 기타지역은 내일(6일) 청약 가능하다. 오는 13일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이고,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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