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15:30 (월)
김나정 아나운서, 男에게 예쁨받는 여자란
김나정 아나운서, 男에게 예쁨받는 여자란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9.10.29 17:3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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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정 인스타그램
사진=김나정 인스타그램

[오늘경제 = 권오규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자신의 여성관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김나정의 이같은 발언은 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감상평에서 나왔다.

오늘 누적 관객 수 126만 2900명(영진위 통합전상망 기준)을 돌파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했다는 그는 영화 속 인물의 감정선에 대해 불평, 억울한 피해의식이라 규정하며 "매사에 그런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불편한 생각을 전달했다. 

특히 김나정은 '바보 같은 여자들', 그리고 '똑똑한 여성들'을 언급했다. 먼저 그는 데이트 비용, 집 등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남성들의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남편을 초라하게 만드는 여성들을 바보같다 했으며, 남성에게 화내지 않고, 바가지를 긁지 않으며 애교로 걱정을 녹여주는 것이 예쁨받고 사랑받는 방법이라 말했다. 이것이 똑똑한 여성이라는 설명. 

그의 글에 대한 논쟁이 번지자 그는 자신이 이대 출신이며, 페미니즘을 외친 학우들의 유난스러움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제했다. 또한 '옳고 그름'이 아닌 개인의 견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나정은 SNS를 통해 모교인 이대를 해시태그에 줄곧 걸어왔다. 이와 함께 마릴린 먼로를 애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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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9-11-04 14:53:03
흠... 저 글 올라온 시기가 딱 미스맥심 투표 기간이던데, 현재도 진행 중이고... 옛날에 올라온 글 중에 (왠지 모르게 지금은 글 내려감) 마릴린 먼로 책 글귀가 있었는데, 여자들이 자기를 질투한다는 내용이었음. 그걸 인상깊게 읽고 인스타에 올렸다는건 어느 정도 공감이 가서였겠지? 어떤 생각을 가진 분인지 잘 모르겠다.

김수로 2019-10-29 18:20:43
진짜 어떻게든 클릭수 올려볼려고 선정적인 사진, 제목으로 이슈몰이 하는 언론보고 대체 기레기라 안 부를수가 있습니까? 기자분도 원해서 이런글 쓰진 않겠지만 진짜 언론사 모두 반성해야합니다. 설리씨가 죽고나서도 하나도 고쳐지지않고 똑같은 사 반복해서 어떻게든 클릭수 늘린다고 잘 돌아갈거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