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03:25 (금)
[오늘경제]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화려한 대미 ‥장하나 우승
[오늘경제]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화려한 대미 ‥장하나 우승
  • 김영지 기자
  • 승인 2019.10.29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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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첫번째 LPGA 대회, 경남권에서 개최
총 7만명 갤러리 운집, LPGA 최대 관중동원
대회 4라운드 18번홀에서 갤러리들이 운집해 있다. 사진 = BMW
대회 4라운드 18번홀에서 갤러리들이 운집해 있다. 사진 = BMW

[오늘경제 = 김영지 기자] 한눈에 보는 오늘경제,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서 3번의 연장전에 장하나(27세) 선수가 초대 참피언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LPGA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로 BMW 코리아가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포츠 산업에 지속적 투자의지를 보여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편중됐던 골프대회를 경남권에 개최, ‘문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라는 지역 사회기여는 물론, 부산에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통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흘 동안 LPGA 선수 50명과 KLPGA 선수 30명, 초청선수 4명은 국제 대회에 걸맞은 화려한 플레이로 갤러리들을 압도했다. 특히 매 라운드 한국 선수들이 탑10에 고루 포진하면서 한국 골프의 위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LPGA투어 서른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LPGA 투어 중 가장 큰 흥행을 거둔 대회였다”고 말했다. 

16번홀에서 전인지선수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BMW
16번홀에서 전인지선수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BMW

이 대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첫 날부터 구름 관중이 운집하는 흥행 조짐을 보였다. 

상금규모는 LPGA 최고 규모 상금 수준인 총 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에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 BMW 뉴 8시리즈, 뉴 7시리즈, 뉴 X7을 홀인원 부상으로 내걸어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그 결과 크리스틴 길만(22, 미국)이 13번 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 1억 6천만원 상당의 BMW 뉴 7시리즈를 부상으로 받았다. 

BMW 코리아는 공식 갤러리 집계 결과 1~4라운드 합산 7만여 명(70,394)명 이상이 방문, LPGA투어 대회 중에서도 최대 수준의 관중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75여개국 채널로 동시 생중계돼 부산의 아름다운 경기장과 성숙한 갤러리 문화, 프리미엄 골프 대회다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켜봤다. 

오거돈 부산 시장은 “이번 대회를 찾은 많은 갤러리분들과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를 보면서 부산을 최고의 골프 중심 도시로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3년간 계속될 이 경기에서 앞으로 더 멋진 선수와 멋진 서비스가 있을 테니 내년에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고진영, 전인지, 폴라 크리머, 김예진 등이며, 이 선수들은 싸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또한 폴라 크리머, 다니엘 강, 허미정, 리디아 고는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골프화, 셔츠, 모자, 퍼터 등 애장품을 자선경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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