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14:50 (월)
[오늘경제] 개그맨 유상무 모욕 악플러 2명 100만원 배상 판결
[오늘경제] 개그맨 유상무 모욕 악플러 2명 100만원 배상 판결
  • 정수빈 기자
  • 승인 2019.10.28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경제 = 정수빈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개그맨 유상무(39)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2명이 배상책임을 지게 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유씨가 1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유씨는 A씨와 B씨 등이 원색적인 욕설을 누구나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해 심한 모욕의 피해를 봤고, 그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소송을 냈다.

유씨는 지난 2016년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해 5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한 블로그에 이 사건과 관련한 글이 올라오자 A씨, B씨는 유씨를 지칭하며 '쓰레기' 등 표현을 사용한 댓글을 달았다.

재판부는 A씨와 B씨에 대해 민사소송법에 따라 불법행위를 자백한 것으로 보고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며, 유씨가 소송을 취하하지 않은 일부 네티즌에 대해서는 강제조정 결정을 했다. 

 

오늘 주요하게 볼 금융 · 경제 뉴스


오늘경제, STARTUPTODAY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