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15:40 (월)
[오늘경제] 아마존 주가 급락… 제프 베이조스 '세계 부호 1위' 내줄까
[오늘경제] 아마존 주가 급락… 제프 베이조스 '세계 부호 1위' 내줄까
  • 정수빈 기자
  • 승인 2019.10.25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경제 = 정수빈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약 2년 만에 세계 부자 1위 자리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25일 아마존 주가는 1780.78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8.1% 폭락했다. 정규장 마감 후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한 데 따른 것이다. 아마존은 3분기 순이익 21억 달러(약 2조4천700억원)를 달성했다. 작년 같은 시기보다 28% 감소했다.

미국 CNBC 방송은 아마존 주가 하락으로 베이조스가 하루에 약 69억 달러(8조1천96억원)의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가 주당 1637달러일 때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028억 달러(120조8208억원)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보다 50억 달러(5조8765억원) 뒤처지게 된다.

세계 500대 억만장자 부호 순위는 주식시장의 종가 기준으로 집계한다. 이에 베이조스는 종가 기준 순자산 1111억 달러로 아직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따라 아마존 주가가 정규 시장에서도 크게 흐름이 바뀌지 않는 한 베이조스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순위에서도 1위 자리를 빼앗기게 될 전망이다.

오늘 주요하게 볼 금융 · 경제 뉴스


오늘경제, STARTUPTODAY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