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금융투자협회회장, 직원 갑질...성희롱·폭언·위협 발언
[오늘경제] 금융투자협회회장, 직원 갑질...성희롱·폭언·위협 발언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10.18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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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건물 
금융투자협회 건물 

[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회장이 운전기사 등 임직원에게 수시로 폭언 및 성희롱 등 직장 내 갑질과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권 회장이 지난 2월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에 지속적인 폭언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운전기사 A씨는 권 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 회장은 A씨가 자녀의 생일이라 업무가 마친 후 귀가해야한다고 했지만 “새벽 3시까지 술 먹으니까 각오하고 와요…미리 이야기를 해야지 바보같이. 그러니까 당신이 인정을 못 받잖아." 라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권 회장은 다른 술자리에서 여성에게 성희롱을 했고, 홍보 담당 직원에게는 기자에게 "잘못되면, 죽여 패버려. 애들이 패는 방법을 선배들이 안 가르쳐줬단 말이야. 니가 기자 애들 쥐어 패버려."라면서 폭행‧살인 등 위협을 강요하는 발언으로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권회장은 자산운용협회 세계총회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출장 중이며, 김회장은 21일 출근 일정으로 오는 20일 밤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추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용원 회장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키움인베스트먼트 사장과 한국아이티벤처투자 CEO를 역임했다. 2009년~2018년 1월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다. 2018년 1월 제4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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