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06:00 (금)
[오늘경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지속가능경영 수상…20년 고객중심경영 결실
[오늘경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지속가능경영 수상…20년 고객중심경영 결실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10.18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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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18일 지속가능경영을 가장 모범적으로 펼친 경영자로 선정됐다.
 
신 회장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은 지속가능경영에 힘쓴 기업 최고경영자 가운데 탁월한 리더십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한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회장은 교보생명이 2500억 원의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2000년에 취임해 매년 5000억~6000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회사로 탈바꿈시켰다. 마케팅 전략을 중장기 보장성보험 위주로 전환하고, 매출보다는 고객 중심으로 경영 전략을 바꾸어 효율과 생산성에 중점을 뒀다. 저금리시대로 접어드는 2000년 많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고금리 저축성 보험으로 갈아타기를 유도했지만, 신 회장은 고객의 보장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해 이를 중단하기도 했다. 더불어 고객과 임직원, 재무설계사, 투자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가 모두 발전해야 지속가능경영이 이뤄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 회장의 경영 방침은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협회(ICSB) 포럼에 초청돼 한국 기업인으로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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