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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힘 받는 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컬러 가전’ 방아쇠 되나
[오늘경제] 힘 받는 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컬러 가전’ 방아쇠 되나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10.04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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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IFA2019' 내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관람객들이 'IFA2019' 내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삼성전자의 '프로젝트 프리즘'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젝트 프리즘은 가전제품 개발의 중심을 소비자에 두고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다는 삼성전자의 가전부문 새 비전이다. 지난 6월 선보인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후속작인 김치냉장고도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비스포크’ 개념을 도입한 가전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도어 패널을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3개월만에 삼성전자 전체 냉장고 매출액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세를 몰아 소비자 맞춤형 세탁기와 건조기 출시를 준비 중으로 비스포크 냉장고처럼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고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개인 취향에 맞춘 컬러 가전이 가전업계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면서 “화려한 색상에 호응할 수 있는 가구, 가전이 늘어야 컬러 가전의 저변도 넓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조가 아닌 창조, 표준화가 아닌 개인화로 폭넓은 세대 취향을 충족시키겠다는 삼성전자의 프로젝트 프리즘이 어떻게 진화해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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