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카카오 대형택시 '벤티'…10월 출시 전망
[오늘경제] 카카오 대형택시 '벤티'…10월 출시 전망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10.0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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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카카오모빌리티가 신규 대형택시 서비스 이름을 '카카오T 벤티(Venti)'로 정했다.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로 꾸며진 11인승 승합차 차량을 내세우며 브이씨앤씨(VCNC)의 ‘타다’와 본격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카카오T 벤티는 '넓고 쾌적한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기 위해 커피전문점에서 그란데보다 20온스 큰 제품을 통칭하는 이탈리아어 '벤티(Venti)'를 활용해 'Van'과 'T'를 조합했다. 'VAN'이라는 차종 직관성도 고려했다.

회사는 카카오T 벤티 10월 출시를 목표로 법인택시와 카카오프렌즈 계약 등을 조율 중이다. 승합차 호출서비스 타다와 마찬가지로 승차 거부 없는 즉시 배차 방식을 따랐다. 탄력요금제가 적용돼 호출 수요에 따라 기존 택시 요금의 0.7~2배 사이로 책정된다. 차량 규모는 800대 수준.

카카오 캐릭터의 인기와 2300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T 플랫폼 이용자를 기반으로 단숨에 '타다'를 위협할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타다의 이용자수는 120만명, 차량은 1400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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