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코오롱생명과학, 에스엘바이젠과 임상시료 위탁생산 계약
[오늘경제] 코오롱생명과학, 에스엘바이젠과 임상시료 위탁생산 계약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09.30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 전경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 전경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코오롱생명과학은 에스엘바이젠과 신생아 HIE(허혈성 저산소 뇌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BM102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BM102는 신생아 난치성 뇌질환으로 알려진 신생아 HIE 분야의 후보물질이다. 신생아 HIE는 출생 직후 생명을 위협하고, 생존하더라도 뇌병변 장애가 남아 평생 재활 치료가 뒤따르는 질환이다. 이 분야에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줄기세포 치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스엘바이젠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BM102 임상시료를 제조를 할 수 있는 CMO를 검토중 세포치료제 생산 경험, KGMP 관리 시스템 등 국내 최상위 수준인 코오롱생명과학의 충주공장에 BM102의 생산을 위탁하게 됐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2022년 12월까지 제조용 세포은행(WCB, Working Cell Bank)의 이전과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표준 공정서 개발(SOP) 및 프로토콜 개발, 각종 밸리데이션, 시험 생산 및 임상 1상 시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충주공장은 인보사 1만도즈(1만명 사용분량) 생산규모의 기존 1공장과 신규 10만도즈 이상 생산을 위한 2공장을 건설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프로젝트는 CMO 사업의 첫 도전인만큼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축적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사적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 주요하게 볼 금융 · 경제 뉴스


오늘경제, STARTUPTODAY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