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롯데손보, 내달 JKL체제 본격화…경영진 변경
[오늘경제] 롯데손보, 내달 JKL체제 본격화…경영진 변경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09.2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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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늘경제 = 송예담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롯데손해보험이 내달 10일 사모펀드 JKL파트너스 체제로 바뀐다. 이날 JKL파트너스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경영진 변경에 나선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롯데지주와 모든 직원에게 매각 위로금 협상까지 끝마치면서 JKL파트너스 체재를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2일 정례회의를 열어 JKL파트너스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는 지난 5월 롯데손보 지분 58.49% 중 53.49%(3734억)를 JKL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호텔롯데의 롯데손보 지분 5%는 유지한다. 내달 11일까지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지분 매각을 완료해야 한다.

JKL파트너스의 강민균 부사장과 최원진 전무가 사내이사 후보로 올랐다. 사외이사에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신제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윤정선 국민대 경영대 교수가 추천됐다.

롯데손보 대표이사로는 최 전무를 선임할 계획이다. 그는 행정고시 43기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에서 근무하고 국제통화기금(IMF) 자문관을 거쳤다. 이번 롯데손보 인수에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인수 직후 3750억원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 토종 손보사인 롯데손보의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도록 대주주로서 책임 경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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