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중소기업 3분의 2가 ‘일할 사람 부족해요’
[오늘경제]중소기업 3분의 2가 ‘일할 사람 부족해요’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09.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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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원 수 300명 미만 국내 중소기업 526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기업의 66.9%는 '적시에 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력부족을 겪는 직무분야(복수응답)는 생산․현장직이 응답률 3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내영업(20.2%), 판매.서비스(17.6%), 연구개발(13.9%), IT․정보통신(12.2%) 등 순이었다.

인사담당자들은 인력수급이 어려운 원인(복수응답)으로 '구직자들의 높은 눈높이'(43.3%)를 가장 많이 꼽았다. 기업의 낮은 인지도(33.7%),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수준(32.5%), 다양하지 못한 복지제도(29.3%), 근무환경(19.4%)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최근 1년 내 채용했던 신입사원 중 퇴사한 직원이 있는지 묻자 응답자의 74.5%가 '있다'고 답했다. 1년 안에 퇴사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퇴사율은 28.9%로 10명 중 3명 수준이었다.

신입직 퇴사가 많았던 직무는(복수응답) '영업직'이 3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판매·서비스직(28.8%), 생산·현장직(25.3%), 고객상담·TM(23.0%), IT·정보통신직(20.9%) 등이었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기대하는 근무 기간으로 최소 3년 정도는 근무하길 원한다는 응답이 3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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