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홀렸다 웰컴2라이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홀렸다 웰컴2라이프
  • 강길태 기자
  • 승인 2019.09.14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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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오늘경제 = 강길태 기자] 10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23, 24회’에서는 재상(정지훈)은 도식(손병호)의 살해 도구를 챙겨서 오겠다는 영애(서혜린)와 위험한 거래를 했다. 

정지훈은 로맨틱 코미디와 수사극 장르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홀렸다.

탈법자들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한껏 독이 오른 강렬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높였는가 하면, 독보적인 코믹 연기와 애틋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영애(서혜린)는 아들이 아버지 도식(손병호)에게 맞았던 대로 학교 친구들을 폭행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아들은 “엄마 피해자의 다른 말은 실패자 같다. 나 실패자로 살고 싶지 않다”라고 하며 서럽게 울었다.

영애는 아들을 안아주며 “힘없는 엄마라 미안해”라고 답했다. 

동택(곽시양)은 시온(임지연)과 재상(정지훈)의 모습을 보고 “네가 이 검사를 막 대하는게 부럽다. 나는 너한테 준비가 안 된 것 같고. 이검사는 너와 마무리가 안 된 것 같고”라고 하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방송 말미, 정지훈이 괴한의 습격을 받은 임지연을 구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정신이 혼미한 상황에도 왜 자꾸 나타나냐며 원망하는 임지연과 "왜냐하면 너를 꼭 지켜야 하니까"라며 아프게 보는 정지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극대화했다.

마취 전, 정지훈이 임지연의 얼굴을 돌려 눈을 맞추며 "진실을 마주하면 더 아플 거야. 그냥 나 보고 있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짠하면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을 유발했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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