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놓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위대한 쇼"
상황에 놓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위대한 쇼"
  • 강길태 기자
  • 승인 2019.09.14 0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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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오늘경제 = 강길태 기자] 날 한다정(노정의 분)의 엄마 되기 선언을 둘러싸고 위대한 부녀의 갈등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위대한은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라고 당차게 말하는 한다정에게 “전혀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애 낳으면 애도 부모도 인생 가시밭길 돼”라며 출산과 함께 가시밭길 인생을 걷게 될 딸을 향한 걱정과 울분을 토했다.

한다정 남자친구 최정우(한상혁 분)는 다정의 임신으로 소속사 퇴출에 위약금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우의 기획사 대표는 정우에게 “위약금 3배 물고 회사에서 나가라”며 겁박했다.

정우는 한다정을 지켜주고 싶다고 하며 꿈 대신 사랑을 택했다.

정우는 위약금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거나 자신을 걱정하는 다정을 위해 “대표님 설득하느라 조금 힘들긴 했는데 잘 해결됐어”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위대한은 두 번의 선택으로 인생에 전환점을 맞았다.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자신이 함께 살 부모를 고르는 첫 번째 선택과 생면부지 사남매의 아빠 되기를 결심한 두 번째 선택, 딸의 엄마 되기 선언을 허락한 세 번째 선택까지. 앞서 청년 임대아파트 맞불 시위에서 강경훈의 노련미에 맞서는 정치인 면모를 과시한 위대한이 이번에는 딸의 방패막이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위대한의 아빠 코스프레가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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