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올해 봄감자 46만6000t 생산…6년만에 최대
[오늘경제]올해 봄감자 46만6000t 생산…6년만에 최대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09.10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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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올해 봄감자 생산량이 전년 대비 20.9%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0일 내놓은 '2019년 봄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는 46만5948t 생산됐으며, 이는 전년 생산량보다 8만704t 많은 수치로 최근 6년간 최대 생산량이다.

이 기간 봄감자의 생산량은 2014년 43만2342t을 정점으로 2015~18년 30만t대에 머물렀다. 통계청은 올해 생육기인 5월 상순에서 6월 상순 기상 여건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감자 수미(상품)의 연평균 도매가격(1kg당)은 2016년 1402원에서 2017년 1920원, 지난해 2609원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감자 재배 수요가 늘면서 봄감자 재배면적은 지난해 1만8150ha로 전년 대비 14.7%(2331ha) 늘어났다.

하지만 올해 감자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9일 기준으로 수미감자 1kg 가격은 1060원으로 1년 전(2360원)은 물론 평년(1523원)에도 크게 못미쳤다. 

시·도별로 보면, 생산량은 경북이 7만8931t으로 전국에서 16.9%를 차지했다. 충남 6만4224t(13.8%), 전남 6만1173t(13.1%) 순으로 봄감자를 많이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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