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LG프라엘 등 LED 마스크, 소비자 현혹
[오늘경제]LG프라엘 등 LED 마스크, 소비자 현혹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09.0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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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ED 마스크 /LG LED 마스크
삼성 LED 마스크 /LG LED 마스크

[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LED 마스크 광고가 주름 개선 등 검증되지 않은 효과를 홍보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LG 프라엘·셀리턴·교원웰스·엘리닉 등 고가의 LED 마스크 제품들이 효능·효과를 제대로 검증받지 않은 채 온라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오인·현혹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7∼8월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온라인 광고 사이트 7906건을 집중 점검하고 이 가운데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943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란 여성건강·다이어트·미세먼지·탈모·취약계층 등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를 식약처가 집중 점검하는 것이다. 

발광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 LED) 마스크는 얼굴에 쓰는 가면 모양의 피부 미용기기로 최근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피부가 맞닿는 면에 LED 라이트가 있어 집에서 피부를 '홈 케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적발된 광고들은 해당 제품들이 효능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일반 공산품임에도 주름개선과 기미 여드름 완화 등의 효능·효과가 있는 의료기기처럼 홍보했다.

식약처 제공 

식약처는 해당 사이트를 운영한 제조·판매업체에 시정명령 등을 조치했다. ‘주름 개선’, ‘안면 리프팅’, ‘기미·여드름 완화’, ‘피부질환 치료/완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LED 마스크는 의료기기 허가/신고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기 제품 현황은 의료기기 전자 민원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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