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르노삼성, 구조조정 추진
[오늘경제]르노삼성, 구조조정 추진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09.06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자동차
르노자동차

[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판매 부진과 본사 물량 축소를 이유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5일 오는 27일까지 3주간 생산직 선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희망퇴직 시에는 퇴직금과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36개월 치 위로금이 지급된다. 회사측은 이번 희망퇴직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아니며 정해진 규모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21일 노조 간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닛산 로그 수출물량 감소로 인해 생산 대수를 1시간에 60대에서 45대로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설명했다.

또 현재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로그 수량이 빠지면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해 하반기부터 대비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로그 생산은 연 약 10만대에서 6만대로 줄었고, 내년 초면 더욱 미미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SM3와 SM5 생산 중단을 계획하고 있으며, SM7도 단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SM7은 판매량이 많지 않아도 대표적인 대형 세단이고 액화석유가스(LPG) 차 수요가 있어 당장 결정이 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주요하게 볼 금융 · 경제 뉴스

오늘경제, STARTUPTODAY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