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안현호 KAI 신임 사장 취임…미래 먹거리 발굴 총력
[오늘경제] 안현호 KAI 신임 사장 취임…미래 먹거리 발굴 총력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09.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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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사천본사에서 안현호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KAI]
KAI 사천본사에서 안현호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KAI]

[오늘경제=송예담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KAI는 5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현호 내정자를 제7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지난달 21일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안 사장을 산업 육성정책에 정통하고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을 들어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추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안 사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로 KAI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수출 확대와 신사업 개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혁신하지 못하는 산업과 기업은 도태될 것"이라며 혁신을 강조했다. 

안 사장은 국내 항공우주산업 전체가 성장하기 위해 고객, 협력사 등과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중소 협력사를 육성하는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업체로 도약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 후 안 사장은 생산 현장과 개발센터, 성능개량과 MRO사업을 추진 중인 KAEMS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 사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진출해 산업자원부에서 산업기술정책국장, 산업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산업경제실장 등을 거친 뒤 2010년 지식경제부 1차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단국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삼정KPMG 고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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