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6 22:20 (금)
[오늘경제] 신건우‧이윤성 작가 ‘Nu Defiance’
[오늘경제] 신건우‧이윤성 작가 ‘Nu Defiance’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09.04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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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우, Defiance(ph.2), 120x80cmAcrylic on resin on wooden board, 2015
신건우, Defiance(ph.2), 120x80cm
Acrylic on resin on wooden board, 2015

[오늘경제=송예담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신건우, 이윤성 작가의 전시가 갤러리JJ에서 지난달 30일부터 ‘Nu Defiance’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갤러리JJ는 이들의 작업이 내러티브 구조를 통해 전통적 요소와 동시대성을 연결‧해체하면서 다층적 의미의 망을 생성함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신건우는 UCL슬레이드아트스쿨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번 작품에 전통적인 서술방식으로 통합되지 않는 개별 이미지들을 섞어서 회화와 조각이 겹치는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이윤성의 작업은 서양고전과 만화라는 서로 다른 문맥을 하나의 회화적 표면에서 교차시켜 대중문화의 정서와 순수회화의 형식을 결합했다. 

두 작가는 신화와 역사 등으로부터 불러낸 재현적 요소를 작품에 끌어들여 기존의 텍스트를 새로운 맥락에서 재사용했다. 서로 다른 맥락의 이미지나 사물 등을 병치‧중첩시켜 다양한 방식의 해석을 남겨뒀다.

이번 전시는 평면과 부조,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했으며 신건우의 신작과 이윤성의 에로스와의 사랑을 테마로 하는 프시케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윤성은 "토르소, 그냥 조각난 무엇을 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게 상상이 되고 설명이 된다"며 "파괴되고 훼손된 것 그 자체로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무료 전시로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관람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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