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근로·자녀장려금 근로·자녀장려금 사상 최대...5조300억원 추석 전 지급
[오늘경제]근로·자녀장려금 근로·자녀장려금 사상 최대...5조300억원 추석 전 지급
  • 하주원 기자
  • 승인 2019.09.0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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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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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하주원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5조300억원을 473만가구에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저소득 근로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한 '근로 장려금'이 388만 가구, 육아를 돕기 위한 '자녀 장려금'은 85만 가구이다.

올해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작년에 비해 지급 가구는 1.8배, 금액은 2.9배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 연령 요건을 폐지하는 한편, 최대 지급액을 인상했다. 또한 가구당 재산요건도 1.4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고 가구별 소득요건도 크게 늘렸다.자녀장려금 역시 최대 지급액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늘어났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둘 다 받는 가구를 1가구로 따진 순가구 기준으로는 410만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으며, 가구당 평균 수급액은 122만원으로 작년 대비 1.5배 증가했다. 근로장려금 역시 평균 수급액은 35만원, 자녀장려금은 32만원 증가했다. 

가구별로 살펴보면 단독가구는 238만가구로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홑벌이가구는 141만가구로 34.3%를 차지했고, 맞벌이가구는 31만가구로 7.7%를 차지했다. 단독가구는 나이 조건 폐지로 전년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액은 홑벌이가구가 2조4235억원으로 전체의 48.2%를 차지했고, 단독가구와 맞벌이가구는 각각 2조682억원, 5359억원으로 41.1%, 10.7% 비중을 나타냈다.

단독가구는 평균 지급액이 87만원으로 전년보다 39만원 증가했다. 홑벌이는 172만원으로 같은 기간 72만원, 맞벌이가구는 173만원으로 85만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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