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식약처, 희귀암 유발 인공유방 사용중지 조치
[오늘경제] 식약처, 희귀암 유발 인공유방 사용중지 조치
  • 송예담 기자
  • 승인 2019.08.29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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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약처 제공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오늘경제=송예담 기자] 한 눈에 보는 오늘경제, 희귀암 일종인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유발 가능성이 제기된 엘러간의 인공유방 제품 외에도 모든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 사용이 중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9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관련 단체를 통해 의료기관에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사용 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 BIA-ALCL 발생사례가 없으나, 외국의 다양한 정보에 따르면 주로 거친 표면 제품에서 BIA-ALCL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부작용 예방 차원에서 사전적 조치로 29일부터 의료기관에 사용 중지하도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보고된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이식 후 BIA-ALCL 발생 사례는 573건이다. 이 중 481건이 엘러간 제품을 이식한 환자였다.

다만 일부 환자는 엘러간 외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라 국내에서 모든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의 사용을 일체 중지시키는 셈이다.

현재 국내 유통 중인 거친 표면 인공유방은 엘러간을 포함해 6개 회사의 8개 품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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