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기술 스타트업 경험·비전 공유하는 ‘데모데이’ 개최
네이버 D2SF, 기술 스타트업 경험·비전 공유하는 ‘데모데이’ 개최
  • 전중환
  • 승인 2019.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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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전중환 기자]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이하 D2SF)가 그간 투자·지원해온 기술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및 파트너십을 위한 데모데이(Demoday)를 지난 30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 D2SF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캐피털, 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등에서 100여 명이 참가해 기술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에 큰 호응을 보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D2SF 데모데이에는 인공지능(AI)·자율주행 분야의 스타트업 4팀이 참여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헬스케어, 모빌리티, 산업공정, 비디오 면접 등 최근 주목받는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여 빠르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두잉랩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음식을 찍으면 사진 속 모든 음식과 그 영양성분을 한꺼번에 분석하는 기술을 실시간 데모로 선보였다. 다이어트, 만성질환 등 건강 관리를 돕는 기술로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모빌테크는 자율주행 셔틀에 최적화한 통합 인지시스템과 기반 기술을 공개했다. 센서 업체,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업체, 판교 제로시티 같은 공공 인프라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D2SF 데모데이에는 각 분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다각도로 스타트업을 조명했고, 부스·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스타트업과 만나고 제품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는 “발표가 끝난 후에도 많은 분이 부스를 찾아와 제품을 체험했고, 우리 기술이 멘털케어 등 비디오 대면 시장 전체로 확장될 수 있단 점에 공감해줬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B2C, B2B 양 측면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기술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고 그 생태계에 이바지하는 것이 D2SF 출범 당시의 목표였다”며 “많은 분의 응원에 힘입어 D2SF도 성과를 쌓아가고 있고,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역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경제, STARTUP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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