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엠, 탄소섬유 가방 ‘카본 슬링백’ 크라우드 펀딩 런칭
팩토리엠, 탄소섬유 가방 ‘카본 슬링백’ 크라우드 펀딩 런칭
  • [벤처창업신문 문성봉 기자]
  • 승인 2019.03.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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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에 사용되는 카본 바디 그대로 만든 가방, 처음 선보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공개
카본 슬링백 (제공: 마이팀)
카본 슬링백 (제공: 마이팀)

[벤처창업신문]  카본 제품 전문 브랜드 팩토리엠이 3월 12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탄소섬유 가방 ‘109 카본 슬링백’을 런칭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109 카본 슬링백’은 슈퍼카 등에 사용되는 카본으로 제작된 하드쉘 가방이다. 팩토리엠은 ‘109’가 가방에 사용되는 이러한 카본 하드쉘의 무게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밝혔다.

카본은 흔히 탄소섬유라고도 알려져 있는 신소재로,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4배 가량 가볍고 5배 이상 강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직물과 같은 형태의 탄소섬유 원단으로 모양을 잡고, 플라스틱 수지를 주입한 후 고열로 가열하여 제품을 얻는데 이를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이라고 한다. 보통 자동차 등에 쓰이는 카본은 이런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이다.

그동안 카본은 높은 강도 때문에 일반 패브릭과의 결합이 어려워 의류에는 직물 원단의 형태로 사용되어 왔으나, 팩토리엠은 일반 패브릭과의 결합 방식을 개발하며 새로운 가방의 영역을 개척했다.

특히 ‘카본 슬링백’은 카본뿐만 아니라 고급 자동차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이탈리아 오일풀업 가죽 등 고급 기능성 소재만을 사용하여 수제방식으로 제작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레트로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에이징(Aging)으로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카본 슬링백 (제공: 마이팀)
카본 슬링백 (제공: 마이팀)

카본 슬링백은 ‘카키’와 ‘데저트’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여기에 더해 독특한 육각형 무늬의 탄소섬유 원단을 사용한 ‘헥사 카본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

카본 슬링백 및 펀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팝업 스토어에서 실제 제품과 소재들을 체험할 수 있다.

팩토리엠은 복합소재 전문 디자인 기업 마이팀의 카본 제품 전문 브랜드로, 모터사이클에 방점을 두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터사이클 카본 파츠를 상용화하여 제작 및 판매해오고 있다.

카본 슬링백의 크라우드 펀딩은 4월 14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벤처창업신문=문성봉 기자] mlsj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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