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385개 매체 중 벤처창업신문 등 38개 언론사만 통과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385개 매체 중 벤처창업신문 등 38개 언론사만 통과
  • [오늘경제 임효정 기자]
  • 승인 2019.02.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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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통과 매체 기사, 네이버·다음 검색 통해 접한다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를 벤처창업신문 등 38개 언론이 통과했다.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를 벤처창업신문 등 38개 언론이 통과했다.

[오늘경제] 벤처창업신문을 포함한 38개 언론이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평가를 통과했다. 앞으로 이들 언론의 기사는 네이버와 카카오 검색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가 15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8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 ▲ 2018년 4분기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휴평가위는 지난해 9월 3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84개(콘텐츠 60개, 스탠드 51개, 중복 27개), 카카오 58개, 총 101개(중복 41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79개(네이버 68개, 카카오 46개, 중복 35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12일부터 약 두 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뉴스콘텐츠 0개, 뉴스스탠드 10개 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 통과 비율은 9.9%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385개(네이버 316개, 카카오 233개, 중복 164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247개(네이버217개, 카카오 143개, 중복 113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38개(네이버 32개, 카카오 29개, 중복 23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매체 수 기준으로 통과 비율은 9.8%다.

카테고리 변경은 총 15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14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를 진행해 총 2개(네이버 뉴스콘텐츠 1개, 카카오 뉴스검색 1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제휴평가위는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부정행위로 인해 부과 받은 누적벌점이 총 6점 이상인 9개(네이버 9개, 카카오 2개, 중복 2개) 매체를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4개 매체(네이버 4개, 카카오 1개, 중복 1개)가 제휴유형 유지, 총 2개 매체(네이버2개)가 제휴유형 변경, 총 3개 매체(네이버 3개, 카카오 1개, 중복 1개)가 계약해지 됐다.

제휴평가위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 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 평가(70%)’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이 최소 9명씩 참여한다.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뉴스콘텐츠 제휴’의 경우 80점 ‘뉴스스탠드 제휴’의 경우 70점, ‘뉴스검색 제휴’의 경우 6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평가 결과는 신청 매체에 개별 통보되며, 통과 매체는 매체 별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의 뉴스 및 검색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오늘경제=임효정 기자] lhj@startu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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