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금' 접수... 전년보다 예산 20% 확대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금' 접수... 전년보다 예산 20% 확대
  • [벤처창업신문 박세아 기자]
  • 승인 2019.02.08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16개 단지 대상
지난해보다 3천만 원 오른 1억 8천만 원 편성
출처: 서울 용산구청
출처: 서울 용산구청

[벤처창업신문]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8일 지역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전년 대비 20%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16개 단지 3만 927세대로 법정 의무관리대상(56개 단지 2만 6216세대)과 소규모 임의관리대상(60개 단지 4711세대)으로 나뉜다. 

사업은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옥외 보안등 설치 ▲폐쇄회로 (CC) TV 설치·유지 ▲주 도로 및 보안 등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준설 등 공용시설물 유지 관리 전반이다. 

구에 따르면 관내 노후 공동주택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지원 요구가 급증, 올해 관련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천만 원 높인 1억 8천만 원으로 편성해 지원 대상도 20% 정도 늘릴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내달 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지원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 구청 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장조사, 타당성 검토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과 금액을 정한다. 

사업별 지원 비율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를 따르며, 사업비의 50~70% 수준이다. 단지별 지원 상한액은 1800만 원 이내다. 

지원금은 4월에 지급되고 이후 공동주택별로 사업을 진행, 비용을 정산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단지별 유지보수비 일부를 구청에서 지원하고 있다”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잘 선정해서 기한 내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24개 단지에서 단지 내 주도로 보수공사, LED 조명등 교체공사, 휴게소 설치공사, 비상방송시설 설치공사 등 27개 사업을 벌였다. 

[벤처창업신문=박세아 기자] pkl219@startuptoday.co.kr

벤처창업신문, STARTUPTODAY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