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앱 알다,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가능 여부 진단 서비스 출시
자산관리 앱 알다,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가능 여부 진단 서비스 출시
  • [벤처창업신문 문성봉 기자]
  • 승인 2019.01.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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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요구권, 이제 앱 하나로 신청 가능 여부 확인
알다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배너 (제공: 팀윙크)
알다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배너 (제공: 팀윙크)

[벤처창업신문]  4일 비대면으로도 대출 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이 도입되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등급 상승, 연소득 증가, 승진 등의 조건 부합시, 대출자가 금융회사에 이자를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기존에는 대면으로 창구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했으나 금융감독원의 개선 정책 시행으로 이제 금융 소비자는 비대면으로도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의 61.5%가 금리인하요구권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답했다고 한다. 아직도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자체를 몰라 금융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금융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몰라서 놓치고 있던 금융 권리를 찾아주려는 노력으로 최근 핀테크 업체들의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2018년 핀테크 업체 최초로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선보인 자산관리 앱 ‘알다’가 ‘신용올리기’ 서비스에 이어 15일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가능 여부를 판단해주는 ‘이자내리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올리기 서비스로 누적 합산 30만점 이상 신용점수를 올린 알다는 이자내리기 서비스를 통해 신용도가 개선된 고객에게 금리인하요구권을 소개하고, 신청 가능 여부까지 알려줌으로써 금융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주겠다는 취지이다. 

알다를 서비스하고 있는 팀윙크의 김형석 대표는 “알다는 신용올리기, 이자내리기와 같이 금융 소비자의 알 권리는 물론 실질적 혜택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며 “정부 주도의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 정책에 이바지하여, 금융 회사와 소비자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소비자 입장에서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팀윙크는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서비스 개발 및 제공,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공동 API 개발 등의 협력을 목표로 15일 BNK경남은행과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벤처창업신문=문성봉 기자] mlsj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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