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카이스트와 6G 연구한다...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연구 본격화
LG전자, 카이스트와 6G 연구한다...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연구 본격화
  • [벤처창업신문 박세아 기자]
  • 승인 2019.01.28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이스트에 6G 연구센터 설립, 새로운 성장 엔진 개발
이동통신 기술 경쟁력 제고, 신규 사업 창출 기회 확보
LG전자와 KAIST가 6G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힘을 모은다. (출처: LG전자)
LG전자와 KAIST는 6G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출처: LG전자)

[벤처창업신문] LG전자가 KAIST(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INSTITUTE(이하 KI)에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사장), 김병훈 LG전자 차세대표준연구소장(전무), 박희경 KAIST 연구부총장, 이상엽 KI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2006년 설립된 KI는 여러 학문 간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한국 경제를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 부분에서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KI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학과제들을 공동 수행해 5G에서 6G로 이어지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반 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장 조동호 교수는 “한 발 앞서 6세대 이동통신 원천 기술 개발을 시작해 10년 후의 우리나라 이동통신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일평 사장은 “6G 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연구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하고 이를 활용한 신규 사업 창출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 분석에 따르면 LG전자는 4G(LTE/LTE-A) 표준특허부문에서 5년(2012년~2016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 자율 주행 자동차 핵심기술인 Cellular-V2X 규격을 세계 최초로 제안하여 표준화하는 등 이동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벤처창업신문=박세아 기자] pkl219@startuptoday.co.kr

벤처창업신문, STARTUPTODA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