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센터, 2018년 ‘IoT 리빙랩 실증기업 지원사업’ 성료...총 ‘5억’ 지원
부산혁신센터, 2018년 ‘IoT 리빙랩 실증기업 지원사업’ 성료...총 ‘5억’ 지원
  • [오늘경제 임효정 기자]
  • 승인 2019.01.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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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융합 도시기반 서비스 분야 창업 7년 이내 유망기업 총 15개사 지원 완료
시제품 고도화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 원
전체 실증기업 매출 83억 원, 신규고용 63명, 투자유치 7건 등 성과 달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외부 전경 (자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외부 전경 (자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늘경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이하 부산혁신센터)에서 지역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8년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IoT 리빙랩 실증기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지역 ‘IoT 융합 도시기반 서비스’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인 닥터스팹, 로하, 무스마, 산타, 샤픈고트, 수상에스티, 시옷, 실러캔스, 싸인랩, 씨뱅크, 아이오티솔루션, 에스원바이오, 페이오티, 피노, 한국컴포짓 등 15개사가 선정돼 사업화 지원을 받았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증을 위한 시제품고도화 및 시험인증, 위탁연구개발, 국내외 특허 출원, 마케팅 지원, 국내외 시장검증 등 최대 4천만 원,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18’(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8)에 실증기업과 함께 부산 스마트시티 리빙랩 전시부스를 구축해 실증기업을 국제 무대에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실증기업 15개사는 이번 사업화 지원을 통해 매출 83억 원, 신규고용 63명, 투자유치 7건(총 19억 원), 후속사업 연계 24건(총 16억 원), 국내외 지적재산권 출원 69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 제작 솔루션 ‘디디캐스트’를 개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IoT 리빙랩에 실증을 진행한 주식회사 산타(대표 박기웅)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돼 최대 9억 원의 지원금을 유치하게 됐다. 

한편, 부산혁신센터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함께 지난 2017년 12월 ‘부산리빙랩네트워크(BNoLL, Busan Network of Living Labs)’를 공식 출범하고 국내외 리빙랩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우리 생활 속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을 말한다.

‘부산리빙랩네트워크(BNoLL)’는 에너지, 팩토리, 물류, 의료, 교통, 도시재생, 수산, 배리어프리, 시니어웰빙, 오픈데이터 등 10대 분야 리빙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야별로 시민, 민간기업, 연구기관 등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실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부산지역의 우수 IoT 중소기업을 발굴해 시제품고도화 및 리빙랩 실증을 지원할 것”이라며 “부산리빙랩네트워크(BNoLL)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신산업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경제=임효정 기자] lhj@startu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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