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센터,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세상을 움직이다"
부산혁신센터,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세상을 움직이다"
  • [벤처창업신문 임효정 기자]
  • 승인 2018.12.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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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지방기상청이 공동 주관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의 ‘해조류로 만든 종이와 플라스틱’ 대상 수상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자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자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이하 부산혁신센터)와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부산지방기상청은 지난 3일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혁신센터와 부산지방기상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상, 해양, 물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진행돼 왔다.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과 함께 예비 창업자 등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한 ‘톡톡 아이디어’ 두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대상을 수상한 아이템은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의 ‘해조류로 만든 종이와 플라스틱’으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해조류로 만든 종이와 플라스틱’은 해양 쓰레기로 분류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조류인 우뭇가사리를 이용한 종이와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해 개발한 아이템으로 2019년 양산화 단계를 앞두고 있다.

최우수상은 라이프체어 하진석 대표의 ‘10초 구명조끼’에 돌아갔다. 해상 구명물품인 ‘10초 구명조끼’는 평소에는 여객선 좌석의 의자커버로 사용하다가 해양사고 발생 시에는 구명조끼로 착용할 수 있다.

톡톡 아이디어상은 도인영과 이다마유코(IIDAMAYUKO)가 수상했다. 도인영이 개발한 ‘솔라 밀웜 펜스’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밀웜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나온 배설물을 식물의 유기질 비료로 사용하거나 태양광 패널이 부착된 식물로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다마유코(IIDAMAYUKO)가 만든 ‘다기능 쿠션 지진 모자’에는 재난 경험자의 이야기가 담긴 재난교육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재난예방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기상, 물류, 해양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할 아이템을 주제로 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 지원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창업신문=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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