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년 도시 새뜰마을사업 30곳 선정... 일자리 창출 이어지나
국토부, 내년 도시 새뜰마을사업 30곳 선정... 일자리 창출 이어지나
  • [벤처창업신문 박세아 기자]
  • 승인 2018.12.06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5일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서 우수사례 공유
신규 사업지역 지원 확대, 현장맞춤형 정책 실시
국토교통부는 12월 5일 ‘2018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12월 5일 ‘2018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출처: 국토교통부)

국토부가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 주거취약지역 여건을 보완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지난 5일 ‘2018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에서 내년도 신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시 새뜰마을사업) 30곳의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2015년 착수한 30곳의 새뜰마을사업이 완료되고 민관협력을 통한 도시 취약지역 지원이 본격 시행된 시점으로,이번 행사는 사업의 다양한 참여 주체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2018년 사업이 완료되는 30곳의 도시 새뜰마을사업 중 광주 발산마을은 새뜰사업과 청춘발산사업(현대차사회공헌)등을 통합 추진해 광주의 대표적인 주거 낙후지역에서 청년들이 즐겨 찾고 창업이 이뤄지는 명소로 탈바꿈한 지역으로,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순천 청수골은 주민과 마을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협동조합을 조직해 버려진 한옥을 개조한 마을 식당 ‘청수정’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성공사례로 소개됐다.

아울러 전주 승암마을·강릉 등대지구·영주 관사골에서 새뜰사업과 연계해 ‘2018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해비타트는 노후주택 개선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정부·기업·공공기관·NPO 등이 주민과 함께 도시 취약지역 내 노후주택을 정비(3년간 총 300채)하고,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9년도 30곳의 신규 도시 새뜰마을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계획과 공모 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신규 사업은 지자체별 신청 가능 개소수가 확대되고 집수리·지붕개량 지원 금액이 상향돼 주거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성해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도시 취약지역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새뜰마을사업은 새로운 국가비전인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할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논의된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68곳 및 신규 사업지역에서 꼭 필요한 지원을 시행할 수 있도록 현장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새뜰마을사업 68곳 중 주민 참여가 우수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던 지역과 담당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벤처창업신문=박세아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