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 퀄컴 테크놀로지와 로보틱스·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 위한 ‘MOU’ 체결
네이버랩스, 퀄컴 테크놀로지와 로보틱스·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 위한 ‘MOU’ 체결
  • [벤처창업신문 임효정 기자]
  • 승인 2018.1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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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통해 최신 칩과 솔루션 녹여내 기술력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예정
“양사 협력, 새로운 기술 혁신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
네이버랩스의 송창현 대표와 퀄컴 짐 캐시 수석부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자료 : 네이버랩스)
네이버랩스의 송창현 대표와 퀄컴 짐 캐시 수석부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자료 : 네이버랩스)

네이버랩스(대표 송창현)는 지난 19일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기업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미래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와 퀄컴 짐 캐시 수석부사장 겸 아태·인도 지역 사장 (Jim Cathey, 이하 짐 캐시 수석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는 미래기술 연구개발 확장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네이버랩스의 측위, AR 내비게이션, 자율주행과 같은 혁신기술 개발 능력과 퀄컴이 글로벌 칩 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시킨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랩스는 국제로봇학술대회의 경쟁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는 로봇팔 앰비덱스 (AMBIDEX),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어웨이 (AWAY),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굵직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퀄컴과의 협업을 통해 최신 칩과 솔루션을 녹여내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양사가 협력해 개발한 기술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 CES 2019’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는 "퀄컴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칩 제조 및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이제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퀄컴의 짐 캐시 수석부사장은 “퀄컴의 기술력이 축적된 칩과 솔루션을 지원해 네이버랩스가 제품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벤처창업신문=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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