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2개사, 중기부 '프리팁스' 사업 선정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2개사, 중기부 '프리팁스' 사업 선정
  • [벤처창업신문 임효정 기자]
  • 승인 2018.10.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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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팁스, 창업사업화 자금 매칭 지원 사업
인천혁신센터, 지속성장 가능한 투자 지원
Mondrian FMS 커넥티드 카 데이터 클라우드 및 관제 시스템(자료: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Mondrian FMS 커넥티드 카 데이터 클라우드 및 관제 시스템 (자료: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최근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보육기업 3개사에 직접 투자를 단행했고, 이중 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기술창업지원사업인 프리팁스(Pre-TIPS)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프리팁스(Pre-TIP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중인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으로 액셀러레이터부터 1천만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정해 창업사업화 자금(최대 5천만 원/1년)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중 성공 졸업기업의 경우에는 추후 TIPS 프로그램 연계 시 우대를 받는다.

투자한 3개 기업 중 프리팁스 선정기업은 ㈜Mondrian AI(대표 홍대의, 사업분야 : 기업환경에 필요한 인공지능 모델 연구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플랫폼)과 ㈜로프솔트(대표 박용희, 사업분야 : 친환경 로프증발장치를 활용한 무인 스마트 웰빙 염전)다. 

㈜Mondrian AI는 KAIST대학원 출신의 인공지능 및 분산시스템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기업환경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모델 연구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플랫폼과 IoT 폭증 데이터 실시간 분석 및 시각화 기술을 보유 중이다. 

이번 프리팁스(Pre-TIPS) 과제는 차량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수집된 차량 상태 정보를 확인하고, 웹을 통해 다수 차량에 대한 관리 및 통제를 제공하는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영종도 소재 무인 자동화 스마트 염전 (자료: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영종도 소재 무인 자동화 스마트 염전 (자료: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로프솔트는 천연 재료인 황마를 이용해 로프다발로 만든 무인 입체 염전 제조 시스템으로, 바람과 햇볕만으로 기존의 평면 염전에 비해 단위 면적당 소금을 10~20배 생산하는 고효율 염전 기술을 가지고 있다. 

프리팁스(Pre-TIPS)를 통해 무인자동화 스마트 염전 제어 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스마트 염전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날씨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소금을 생산할 수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는 특성이 있다. 

최근 유럽연합에 출원한 로프 염전 시스템이 특허등록 됐으며, 천연 염전으로 유명한 프랑스 프랑스 게랑드에 시스템을 설치해 전 세계 수출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금뿐만 아니라 농축해수를 활용한 비료,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프리팁스로 선정된 두개 사 외에도 ㈜진주소프트(대표 이주영, 사업분야 :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반의 호텔관리 솔루션)에 투자를 했다.  

진주소프트 대표이사인 이주영 대표는 미국 유학기간 동안 미국 내 중소호텔에서의 수기 업무 환경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내 호텔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호텔 데이터의 유실, 누락,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AI) 강화학습 데이터를 분석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호텔 내 모든 이슈들을 수집해 실시간 업무 관리로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운영 전략을 제시해준다.

미국과 국내에 법인이 있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에는  ‘에어비앤비’ 및 ‘호텔스컴바인’ 등의 숙박 어플과 협력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 청년정책과 길교숙 과장은 “기술력 있는 기업의 재기 지원 및 유망 스타트업 투자촉진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투자를 지원하려고 한다.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인천시에 조기 정착되도록 인천창업재기펀드 운영 및 팁스 프로그램 조성 등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벤처창업신문=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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