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혁신적인 머신 인텔리전스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스켈터랩스’
[인터뷰] 혁신적인 머신 인텔리전스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스켈터랩스’
  • [오늘경제 임효정 기자]
  • 승인 2018.08.27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머신비전, 음성, 대화, 맥락인식, 지능형 기기 분야에 집중
“스타트업에게도 대기업과 경쟁 혹은 공생할 수 있는 기회 주어져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인 스켈터랩스는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머신 인텔리전스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모든 구성원들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AI 모바일 비서인 ‘큐’의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렇게 스켈터랩스가 인간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켈터랩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 (자료:스켈터랩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 (자료:스켈터랩스)

Q.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 스켈터랩스에 관한 소개 바랍니다.
2015년 11월 설립된 스켈터랩스는 인공지능 기술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머신 인텔리전스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구글, 카이스트 AI랩, 삼성, SK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인재들이 모인 스켈터랩스는 현재 머신비전, 음성, 대화, 맥락인식, 지능형 기기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스켈터랩스를 창업한 목적은.
새롬기술을 포함한 많은 벤처창업 경험이 있습니다. 2007년 구글코리아 R&D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한국의 기술 생태계 및 스타트업 업계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살펴보던 중, 아직까지 한국에서 기술을 제대로 하는 스타트업이 많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창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제는 기술하면 인공지능을 뗄레야 뗄 수 없는 상황이 됐고, 마침 스켈터랩스의 많은 구성원들이 인공지능 쪽 배경지식이 있어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스켈터랩스는 기존 인공지능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도와주고, 더 나아지게 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최근 AI 모바일 비서 '큐(CUE)' 출시를 예고했는데, ‘큐’만의 강점은.
‘큐’는 여느 모바일 어시스턴트와 차별되는 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시그널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 사용자의 일정, 주변 상황 등을 취합하고 추론해 사용자가 어떤 상황인지를 이해하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사용자가 묻지 않아도 선제적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는 것도 차별화 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스켈터랩스가 선보일 프로젝트는.
기술은 무르익고 실제 현장에 적용될 만큼 고도화되는 데에는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스켈터랩스는 단순 SI(system integration)에 그치는 것보다는,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보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정 솔루션을 만들어 보겠다는 대답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집중 영역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것입니다.

Q. 스켈터랩스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는지.
스켈터랩스의 미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일상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더 나아지게 하는 머신 인텔리전스의 혁신을 이룬다”입니다. 이처럼 그 형태를 가리지 않고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 기업으로서 세계무대에서도 경쟁을 하면 좋겠습니다.

Q. 기술기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지.
스타트업에게도 대기업과 경쟁 혹은 공생하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정부과제를 하고 싶어도 규모, 매출액 등 스타트업으로서 도저히 조건이 안 되는 상황도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많은 꿈 있는 인재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금액적인 지원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스켈터랩스 (자료:스켈터랩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스켈터랩스 (자료:스켈터랩스)

[오늘경제=임효정 기자]

오늘경제, STARTUPTODA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