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 예비창업자 육성해 '혁신 기업'으로 만든다
정부, 청년 예비창업자 육성해 '혁신 기업'으로 만든다
  • [오늘경제 김종호 기자]
  • 승인 2018.07.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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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등 7개 부처,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추진단 구성
출처=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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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청년창업자를 선발·지원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개 부처(중기부, 과기부, 국토부, 복지부, 산업부, 여가부, 금융위)가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1일  D.Camp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사업관리, 정책 수립ㆍ조정 및 산하기관 간 협력, 창업기업 모집 선정과 사업화 관리ㆍ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직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정책(부처)과 실무(운영기관)로 나눠 2개의 추진단으로 구성한다. 

정책추진단은 단장 1명(국장) 이하 부처 실무자(사무관)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사업 전반적인 추진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책추진단 밑에 산하기관 팀장급을 중심으로 실무추진단을 두고 창업자 선정, 후속지원 등 실무 운영방안을 수행한다.

중기부는 기술 창업 전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빅데이터ㆍ차세대통신, AIㆍVR 분야를 맡는다. 산업부는 지능형 로봇, 신재생에너지,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분야를 지원한다. 

국토부는 자율협력 주행ㆍ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교통시스템 분야를 담당한다. 복지부는 스마트 의료기기ㆍ뷰티, 헬스케어ㆍ의료기기 분야를 맡고 여가부는 디지털 혁신기술, 라이프 케어 분야의 여성 창업자를 지원한다. 금융위는 핀테크 분야에 창업자를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부처는 현재 청년 예비창업자를 선발ㆍ지원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인 자로서 예비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청년창업자다. 단,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부동산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은 제외하고, 4차 산업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오늘경제=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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