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정부, 한국기업과의 중요 프로젝트 협약 발표
우즈벡 정부, 한국기업과의 중요 프로젝트 협약 발표
  • [오늘경제 김종호 기자]
  • 승인 2018.07.10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 기술 이행’ 등 대통령 지침 통해 구체적 적시  
출처: 셔터스톡
출처: 셔터스톡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대통령 지침을 통해 한국 기업과의 주요 프로젝트 협약 이행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3일 발표한 문건은 △농협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발전과 직접 투자 실행에 관한 문제 협의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프로젝트관리위원회(NAPM)와 한국무역협회와(KITA)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서 서명 △ 2018년 하반기 중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국 코스닥협회(KOSDAQ)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포럼 수행 합의 △ 한국 주요 건설사들과 타슈켄트 지역 내 가족형 테마파크 건설 및 타슈켄트시 상업 및 주거용 부동산 건설 추진 협의 △ 우즈베키스탄의 블록체인 기술 이행에 대한 한국 측의 기술 지원을 위해 우즈벡 대통령 산하 프로젝트관리위원회(NAPM)와 한국블록체인기업인협회(KOBEA)간 협력 계약 체결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발표된 대통령 지침에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프로젝트관리위원회가 양국 간 프로젝트의 수행을 지원하는 것을 확정하기 위하여’라는 단서 조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정부 각 부처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시해 놓고 있다. 

이 같은 단서 조항은 프로젝트에 대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의 관심이 반영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이번에 대통령 지침으로 발표된 ‘블록체인 기술 이행의 한국 측 기술 지원’ 관련 내용은 지난 2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합법화를 선언한 블록체인 관련 첫 후속 조치다. 이와 관련 우즈벡 측과 공식 문건에 서명한 한국블록체인기업인협회(KOBEA) 대표단은 실무 협의를 준비중이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대통령 하에 있는 국가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NATIONAL AGENCY OF PROJECT MANAGEMENT)는 디지털 경제의 구현과 발전 분야에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다. 

[오늘경제=김종호 기자]

오늘경제, STARTUPTODA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